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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챙김

하루 우유 한 잔, 심혈관 질환 12% 낮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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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우유 한 잔, 심혈관 질환 12% 낮춘다

매일 우유 한 잔이 심혈관 질환 위험을 12% 낮춘다고? 당신이 몰랐던 우유의 진짜 효과와 하루에 마셔야 할 최적의 양을 알려드립니다!

 

 

 

하루 우유 한 잔, 심혈관 질환 12% 낮춘다
하루 우유 한 잔, 심혈관 질환 12% 낮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완전식품'이라 불리는 우유에 대해 얘기해볼게요. 우유는 칼슘과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고, 성장기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뼈 건강을 위해 마시라는 권고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근데 또 "우유는 송아지 먹는 건데 사람이 먹으면 안 된다"는 말도 많이 돌아다니죠? 어떤 게 진실일까요?

우유, 실은 신선식품이다?

우유에 대한 생각은 정말 극과 극이에요. 한쪽에선 영양소가 풍부하고 골다공증 예방이나 근육 건강에 좋다고 하고, 다른 쪽에선 뭔가 몸에 나쁠 것 같다는 걱정이 많죠. 솔직히 저도 처음엔 좀 혼란스러웠어요.

근데 여러 논문을 분석해보면, 유제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건강 지표가 좋은 편이에요. 뭐, 우유나 요거트 같은 유제품을 먹는 사람들이 아무래도 초가공 식품보다는 진짜 음식을 더 챙겨 먹을 가능성이 높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럴 수도 있겠죠? 아침부터 우유를 마시는 사람이 설탕 음료를 마시진 않을 거고, 우유하고 아침부터 냉동 피자 먹는 분들도 아마 없을 것 같아요.

📝 알고 계셨나요?

우유는 대표적인 신선 식품입니다! 몬테이루 박사의 노바 크라이테리아(가공식품 분류 체계)에 따르면, 우유는 1군 식품, 즉 미가공 또는 최소 가공 식품으로 분류됩니다. 인위적인 첨가물이나 가공이 거의 없다는 뜻이죠.

혹시 우유가 공장에서 처리된 가공품이라고 생각하셨다면, 그렇지 않아요. 우유는 목장에서 짜낸 원유를 살균 처리해서 영양을 그대로 살려둔 채로 우리 식탁에 오르게 됩니다. 게다가 푸드 마일리지 측면에서도 좋죠. 우리가 사는 곳에서 멀지 않은 지역 목장에서 생산된 우유가 빠른 유통 과정을 거쳐 금방 소비자에게 전달되니까요.

우유의 영양 성분과 기본 정보

먼저 우유의 기본적인 영양 성분부터 알아볼까요? 우유 한 컵(약 200ml)에는 대략 다음과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습니다:

 

 

 

영양소 함량 (200ml 기준) 기능
단백질 약 8g 근육 형성, 세포 재생
칼슘 약 250mg 뼈와 치아 형성, 신경 전달
지방 전지우유: 약 8g
저지방: 약 4g
무지방: 거의 없음
에너지 공급, 비타민 흡수
유당(락토스) 약 12g 에너지 공급
비타민 B군 다양한 양 대사 활동, 에너지 생성

우유에는 유당(락토스)이라는 탄수화물도 포함되어 있는데, 일부 성인들, 특히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들은 유당 분해 효소가 부족해 유당 불내증을 겪기도 합니다. 배가 꾸르륵거리고 설사하는 증상이 나타나죠.

하지만 요즘은 락토프리 우유도 많이 나와있어서 유당에 민감한 분들도 선택지가 늘었어요.

그런데 왜 이렇게 우유에 대한 논란이 많을까요? 사실 몇 가지 우려가 있어요. 포화 지방 함량이 높아서 고지혈증이 생길까 걱정하는 분들도 있고, IGF-1(인슐린 유사 성장인자)이 암세포 증식을 촉진할 수 있다는 가설도 있죠. 또 유당 성분이 산화 스트레스를 증가시켜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이런 논란들이 있지만, 과연 과학적 연구 결과는 뭐라고 말할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살펴봅시다!

우유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우유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하루 우유 한 잔, 심혈관 질환 12% 낮춘다

자, 이제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넘어가볼게요. 우유를 마시면 정말 오래 살까요? 아니면 빨리 죽을까요? 😅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수만 명의 성인들을 수년에서 수십 년까지 추적한 대규모 연구 결과들을 살펴봤어요.

Q 스웨덴 연구: 우유를 많이 마시면 사망률이 높아진다?

2014년 스웨덴 웁살라 대학 연구팀이 BMJ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중년 이상 남녀 약 10만 명을 20년 동안 추적했는데, 하루에 우유를 세 잔 이상 마시는 여성 그룹에서 한 잔 미만 마시는 그룹보다 사망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골절 위험도 감소되지 않았고요.

A 연구의 한계점

하지만 이 연구는 관찰 연구라 인과 관계를 증명하긴 어렵습니다. 연구팀도 "결과는 관찰 연구의 한계가 있어 신중히 해석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죠. 또한 발효유(요구르트, 치즈)는 오히려 사망률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요구르트나 치즈 같은 발효 유제품을 많이 먹는 경우에는 사망률이나 골절 위험이 오히려 낮아졌다는 거예요. 락토스 함량이 낮은 발효유는 문제가 없고, 락토스 함량이 높은 일반 우유만 문제가 됐다는 건데... 흠, 좀 복잡해지네요.

근데 우리가 하루에 세 잔씩이나 마실 일이 얼마나 있겠어요? 특히 한국인은 유당 불내증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게 마시면 화장실을 뛰어다녀야 할 걸요? 😂

⚠️ 주의할 점

단일 연구 결과만 보고 결론을 내리면 안 됩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를 종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다른 연구들도 찾아봤어요. 2015년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수잔나 라손 팀이 진행한 메타분석 연구에서는 우유 소비와 사망률 사이에 일관된 연관성이 나타나지 않았대요. 개별 연구마다 결과가 너무 다양해서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거죠.

반대로 우유가 건강에 좋을 수 있다는 연구도 있어요. 영국 카디프 대학의 피터 엘우드 박사 연구팀은 2008년에 우유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생 위험이 각각 16%, 21% 낮았다고 보고했어요. 이형 당뇨병 발생 위험도 약 8% 낮았대요.

우와, 이제 더 혼란스러워졌어요. 어떤 연구는 우유가 나쁘다고 하고, 어떤 연구는 좋다고 하니 뭘 믿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최근 2022년 연구에서는 하루 1L 이상의 엄청난 양을 마시는 사람들에서만 사망률 증가가 관찰되고, 그보다 적게 마시는 사람들은 큰 영향이 없었다고 해요. 오히려 한두 잔 정도 마시는 사람들은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보다 사망률이 약간 줄어드는 경향도 있었답니다.

결론은... 적당한 양의 우유는 사망률에 큰 영향이 없고, 너무 많이 마시면 좋지 않을 수 있지만, 직접적인 인과관계가 증명된 건 아니에요. 평소 적당히 마시는 분들은 "이거 먹고 죽는 건 아닐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심혈관 건강과 우유의 관계

과거에는 우유의 포화지방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서 심근경색이 올 거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요즘 연구들을 보면 그렇게 단순하진 않아요.

2015년 중국 연구진이 22개의 코호트 연구 데이터를 메타 분석한 결과, 유제품 섭취량이 많은 그룹에서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약 12% 감소했고, 특히 뇌졸중 발생 위험은 13% 감소했대요.

비슷한 시기에 네덜란드 바게닝겐 대학의 연구팀도 17건의 연구를 종합 분석했는데, 우유 섭취는 사망률과 관련이 없고 심혈관 질환 위험에는 약간의 역상관 관계(섭취량이 늘면 위험이 감소)가 있을 수 있다는 결론을 발표했어요. 우유를 하루에 200ml 정도 더 마신 경우에 전체 심혈관 질환 위험이 6% 정도 감소하는 보호 효과가 관찰되었다고 해요.

그럼 왜 포화지방이 많은 우유가 심혈관계에 해롭다는 신호가 나타나지 않을까요?

이유는 몇 가지가 있어요:

  • 우유에는 포화 지방 외에도 혈압을 낮추거나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는 유익한 성분들이 있어요.
  • 우유 단백질에서 유래하는 생리 활성 펩타이드가 혈관 건강에 이로울 수 있습니다.
  • 우유를 마시는 사람들은 설탕 음료 같은 안 좋은 음료는 덜 마시는 경향이 있어요(대체 효과).
  • 포화 지방 자체에 대한 재평가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음식 형태로 섭취되는 포화 지방, 특히 유제품에 함유된 포화지방은 단순히 포화지방 양만으로 건강 상태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2018년 랜싯에 발표된 PURE 연구에서는 21개국 13만 명을 추적 관찰했는데, 전체 유제품 섭취 증가가 뇌졸중 위험 감소와 연관되어 있다는 결과를 보여줬어요.

결론적으로, 현재까지 과학적 증거들을 종합해보면 적당한 우유나 유제품 섭취는 심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고, 일부 연구에서는 약간 이로울 가능성도 제시하고 있어요. 하루 한두 잔 정도의 우유는 심장병이나 뇌졸중 위험을 높이지 않아요!

암 발생 위험과 우유 섭취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죠. 우유 섭취와 암 발생의 관계는 어떨까요? 지금까지 연구들을 종합해보면, 암의 종류에 따라 관련성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세계 암 연구 기금과 미국 암 연구소가 종합한 2018년 보고서에 따르면, 유제품 섭취가 대장암(결장직장암) 위험을 감소시키는 근거는 비교적 명확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D 섭취가 대장 점막의 불필요한 세포 분열을 억제하고, 독성 담즙산을 중화하는 메커니즘으로 예방 효과가 있다고 봐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유방암의 경우에는 우유 섭취와의 관계가 뚜렷하지 않아요. 서구권 코호트 연구를 종합했을 때, 유제품 섭취량과 유방암 발생 사이에 특별한 상관관계는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발효유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여성에서 유방암 위험이 약간 낮아진다는 보고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데이터가 일관적이지 않아 명확한 결론을 내리기 어려워요.

정리하자면, 대장암에 대해서는 약간의 보호 효과가 있고, 유방암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치 않으며, 기타 암들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한 데이터가 없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연구가 인과관계가 아닌 상관관계 수준이라는 점도 기억하세요.

결국 전체 식사 패턴과 생활 습관이 암 발생 위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데, 우유는 그 퍼즐의 한 조각일 뿐이에요. 우유를 마신다고 암이 생기거나 예방된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골다공증 예방에 정말 도움될까?

우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뭐예요? 아마 "키 크는 데 좋다" 또는 "뼈에 좋다"일 거예요.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은 키 크는 데 우유가 좋고, 연배 있는 여성분들이나 노년층의 경우에는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우유를 마셔야 한다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우선, 우유가 골밀도 향상에 기여한다는 건 잘 확립된 사실이에요. 성장기에는 충분한 칼슘과 단백질이 골격 형성에 필수적이니까요.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에도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이 실제로 골절을 예방하는지에 대해서는 연구 결과가 엇갈려요.

예를 들어 단면적 연구(특정 시점에서 식습관과 골밀도를 동시에 보는 연구)에서는 우유나 유제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골밀도가 높고 골다공증 유병률이 낮다는 결과가 많아요.

하지만 앞서 소개한 스웨덴의 2014년 연구에서는 여성의 우유 섭취량 증가가 골절 위험을 낮추지 못했다고 보고했어요. 20년 추적 동안 우유를 많이 마시는 여성들이 고관절 골절 발생률이 낮지 않았대요.

그런데 이건 하루에 세 잔 이상 극단적으로 많이 마시는 경우를 포함한 거라서, 하루에 한 잔 정도 마시는 한국인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Q 그럼 우유 마시면 뼈에 좋아요? 안 좋아요?

중국에서 시행한 대규모 메타분석 연구에 따르면 총 유제품 섭취는 고관절 골절 위험과 연관성이 없었고, 오히려 요거트나 치즈 섭취는 고관절 골절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A 균형 있는 결론

하버드 의대 연구팀 조사에서는 일주일에 1회 미만보다 하루 1회 이상 우유를 섭취한 남녀에서 골절 위험이 낮았어요. 결론적으로 적절한 우유 섭취는 뼈 건강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과도한 섭취가 반드시 추가적인 이득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어요.

근육 건강과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가치

근육 건강과 단백질 공급원으로서의 가치
하루 우유 한 잔, 심혈관 질환 12% 낮춘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이 빠지고 신체 기능이 떨어지는 근감소증, 이걸 예방하고 근육 건강을 유지하려면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규칙적인 근력 운동이 핵심이에요. 그리고 우유는 질 좋은 단백질 공급원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우유 단백질, 특히 유청 단백질은 근육 합성 자극 능력이 좋아서 운동 후 단백질 보충 용도로 자주 사용되죠.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의 스튜 필립스 교수 팀 연구에 따르면, 저항 운동 직후에 우유를 섭취한 그룹이 콩 단백질 음료를 섭취한 그룹보다 근육량 증가 효과가 더 컸대요.

우와, 이거 운동하는 사람들한테 진짜 좋은 소식이네요! 헬스장 다니시는 분들 우유 많이 드세요~ 😉

물론 식물성 단백질도 아미노산 스코어를 맞춰서 더 많이 먹으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우유에는 루신 같은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더 적은 양으로도 효율적으로 근육 성장을 자극할 수 있어요.

2019년 스페인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서는 노인 인구에서 저지방 우유와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경우 근감소증과 허약 위험이 다소 낮아지는 경향이 있었대요.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코타지 치즈 같은 유제품을 식단에 추가하니 근육량 유지에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 핵심 포인트

근육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고, 우유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우유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반드시 운동과 함께해야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우유 한 컵에는 단백질 8g 정도가 들어있어요!

결론: 우유, 어떻게 마시는 게 좋을까?

우리가 지금까지 살펴본 내용을 정리해볼게요:

  1. 우유는 영양가 높은 식품이 맞습니다. 단백질도 많고 칼슘이나 비타민 B군 같은 영양소가 풍부해요. 적당히 마시면 뼈 건강, 근육 건강, 전반적인 영양 상태가 좋아질 수 있어요.
  2. 우유에 대한 과도한 공포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우유가 독이다", "성인에게는 해롭다" 같은 극단적인 주장들은 과장된 거예요. 현재까지 임상 연구를 종합하면 우유 섭취와 사망률, 심장병, 당뇨병에 대한 해악이 증명된 바 없어요.
  3. 본인의 상황에 맞게 우유를 활용하세요. 우유를 좋아하고 잘 소화한다면 영양분의 혜택을 누리세요. 성장기 청소년, 임산부, 노년층은 특히 단백질과 칼슘이 많이 필요하니 우유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요.
  4. 전반적인 식생활과 생활 습관을 함께 봐야 해요. 우유만 마신다고 갑자기 건강이 확 좋아지거나 나빠지진 않아요. 수면, 스트레스, 전체적인 식단, 운동 등이 모두 중요해요.

종합 결론: 우유는 적당히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과신할 필요는 없고, 과도하게 두려워할 필요도 없어요. 개인의 상황에 맞게 우유를 선택하고, 지나친 걱정으로 즐거움을 잃지 마세요!

과학은 계속 진화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 데이터들이 계속 쌓이고, 오늘 말씀드린 내용도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나오면서 업데이트될 수 있어요. 그러니 항상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증거들을 받아들이면서, 지금까지 알려진 최선의 근거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게 좋겠죠?

 

마지막으로, 우유는 그야말로 신선하고 당지수가 낮은 식품이에요(우유의 당지수는 27로 상당히 낮은 편이랍니다!). 단순 당과 정제 곡물을 줄이고, 제철 음식과 신선한 식품을 먹는 게 좋다면, 우유도 그 중 하나로 고려해볼 만하지 않을까요?

 

여러분은 우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매일 마시나요, 아니면 완전히 피하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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